재테크

캐나다 파산·채무조정 신청 급증…17년 만에 최고 수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계부채 수준을 기록해 온 캐나다가 최근까지는 큰 부실 징후를 보이지 않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캐나다 파산감독청(OSB)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파산 및 채무조정 신청 건수가 급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증가세는 주로 가계 부문이 주도한...

세금만 먼저 낸다면 6월 9일부터 내 돈 번다?…캐나다 ‘조세해방의 날’의 의미

캐나다의 한 공공정책 연구기관이 6월 9일을 ‘조세해방의 날(Tax Freedom Day)’로 지정하며 납세자들의 세금 부담을 환기시키고 나섰다.조세해방의 날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소득 가운데 정부에 내야 하는 각종 세금을 모두 먼저 납부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날부터 비로소 자신을 위...

치솟는 결혼식 비용… 하객 축의금도 함께 올라야 할까

캐나다 전역에서 결혼식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하객들이 한 가지 고민에 빠지고 있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상황에서 결혼식 축의금을 얼마 정도 내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이다.결혼식 참석에는 축의금뿐 아니라 교통비와 숙박비, 의상 구입비 등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

CRA가 돌려줄 돈이 수두룩… 미수령 수표 확인하는 방법은?

캐나다 국세청(CRA)은 매년 수백만 건의 환급금과 각종 지원금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그러나 해마다 상당수의 수표가 현금화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세금 환급금은 물론 GST/HST 크레딧, 각종 정부 지원금 수표까지 수령하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다....

65세 앞둔 캐나다인들?… 달라지는 세금 공제·연금 혜택 꼼꼼히 챙겨야

과거 65세는 은퇴의 상징적인 종착점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새로운 재정 관리의 출발점에 가깝다. 65세가 되면 각종 세액공제와 연금 혜택, 세금 규정이 새롭게 적용되기 시작한다. 일부 혜택은 자동으로 적용되지만, 직접 신청해야 하는 것도 적지 않다. 특히 2026년에는 일부 혜택이 확...

불규칙한 수입에도 꾸준히 투자하는 법

 장기적으로 꾸준한 투자는 자산을 불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매달 일정한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같은 전략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문제의 핵심이 투자 상품 자체보다 현금 흐름 관리에 있다고 지적한다...

빚 숨기는 사람들 늘어나지만…“문제 외면할수록 대가 더 커진다”

빚 문제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가족 모임에 참석하고, 휴가 선물 비용도 함께 부담하며, 모기지 금리나 집 수리 계획 이야기를 웃으며 나누는 사람들 가운데도 상당수가 실제로는 늘어나는 카드빚과 재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전문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부채 사실을 숨긴...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에 금값 하락…“이란 전쟁發 인플레 우려”

국제 금값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충격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자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빠르게 반영하는 분위기다.금 현물 가격은 22일 한때 1.1%까지 하락했고, 미국 국채...

치솟는 양육비에 부모들 노후 준비 흔들…“은퇴 저축까지 줄인다”

높은 생활비와 육아비용 부담이 캐나다의 젊은 부모들의 재정 계획 전반을 흔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 양육 과정에서 은퇴 준비와 장기 투자까지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가계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핀테크 플랫폼 웰스심플(Wealthsimple)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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